728x90 로즈마리1 유통기한 지난 향신료 먹어도 될까? (후추, 파슬리, 바질, 로즈마리, 후추, 마늘가루, 고춧가루) 향신료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은 음식의 완성도의 큰 영향을 줍니다. 뭔가 하나 빠진 듯 아쉬운 마음이 들다가도 후추나 바질, 마늘가루, 강황가루 등을 추가하면 완전히 새로운 풍미 혹은 업그레이드된 풍미를 느낄 수 있죠. 하지만 보통 향신료는 한 번 사용할 때 매우 소량씩 쓰게 됩니다. 그러다 나도 모르는 새 유통기한을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치 채지 못한 사이 유통기한이 1년 이상 훌쩍 초과해버리는 사례도 많지요. 일반적으로 수분감이 있는 식품이라면 유통기한이 지나면서 변질되는 것이 모양으로든 냄새로든 티가 많이 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향신료는 그렇지 않습니다. 겉보기에 딱히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유통기한 지난 향신료를 먹어도 되는지, 먹으면 안 되는지 헷갈리게.. 2022. 12. 22. 이전 1 다음 728x90